페이스북 폭로를 위해 모든 걸 건 한 여성의 이야기

페이스북 데이터 과학자로 일했던 소피 장은 지난해 9월 전 세계 지도자와 정치인들이 정치 조작을 위해 페이스북을 악용하고 있지만 페이스북 경영진이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런 용감한 행동에 나섰던 장이 당시 사건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