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뉴스레터] 굿바이 텍스트 챗봇, 듣고 보고 느끼는 AI 에이젼트의 시대 개막
안녕하세요.
MIT 테크놀로지 리뷰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생성 AI 기술이 불러온 놀라운 Tool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음성과 영상 생성 기술을 갖춘 구글의 ‘노트북LM’, 메타의 ‘무비 젠’, 오픈AI의 '캔버스' 등 멀티모달 AI 기반의 최신 AI 기술들입니다.
텍스트 기반의 챗봇에서, 사용자가 영상을 통해 질문하거나 자신의 목소리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챗봇이 지고, 듣고, 보고, 클릭하는 AI 에이젼트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매일 MIT 테크놀로지 리뷰와 함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해 보세요. |
|
|
|
텍스트 기반 AI 챗봇 시대는 저물고 이보다 한층 더 진화한 음성과 영상 생성 기능을 갖춘 AI 시대가 열리고 있다. 멀티모달 AI 모델을 활용하여 단순한 대화 차원이 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텍스트 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구글, 메타, 오픈AI 등 주요 AI 기업들은 관련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점차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멀티모달 앱들이 AI 기업의 수익과 실적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
|
|
|
등에서 윗배 중심부까지의 직경을 측정하는 시상복부직경(SAD)이 단순히 신장과 체중의 비율로만 비만도를 측정하던 BMI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BMI 지수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보다 정확한 신체 치수를 측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
|
|
최근 대형언어모델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성능은 밀리지 않는 AI 모델 몰모가 개발되면서 비용과 환경 측면에서 더 바람직한 소형 AI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더구나 이런 소형 AI 모델은 무분별한 데이터 수집이 필요한 대형 모델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한결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
유전자 편집 기술이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소수의 사람만이 보유하고 있는 유용한 유전자 돌연변이가 주는 혜택을 장래에는 많은 사람이 받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변화가 인류라는 종의 미래에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닐까? 유전자 편집 아기가 인류 진화 방향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
|
|
MIT 테크놀로지 리뷰를 구독하여 가장 빠르게 테크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세요.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구독의 혜택을 누려보세요. |
|
|
MIT 테크놀로지 리뷰 코리아customer@technologyreview.kr92, Saemunan-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 02-2038-3690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