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뉴스레터] 한국 기업 입장에서 본 딥시크 해석서
안녕하세요, MIT 테크놀로지 리뷰 구독자 여러분.
가족과 함께 즐겨운 설 연휴를 즐기셨나요?
설 연휴 기간 국내외 AI 업계에서는 중국에서 개발한 AI 모델인 딥시크(DeepSeek)가 연일 화제였습니다.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등 주요 AI 기업들이 AI 모델 개발에 투입한 비용의 1/10 수준의 비용으로, 그것도 이들과 같은 대규모 고성능 AI 인프라 없이 이를 개발하고 학습까지 했다는 것에 세계가 놀랐습니다.
미국의 강력한 제재로 인해 고성능 인프라를 갖출 수 없었던 중국에서 기존 LLM의 근본부터 최적화해 개발된 딥시크는 AI 개발 기업은 물론 AI 반도체 등 관련 산업에도 파장이 큽니다.
오늘 여러 개의 관련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딥시크의 등장은 우리 기업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간 오픈 AI, 앤트로픽, 라마 등 미국의 대형 언어 모델에 대항해서, 중국의 매우 창의적인 도발이 판도라를 상자를 열었습니다. 비용 부담이 크나 미래에 '필수적인' 대형 언어 모델, 우리 기업 입장에서 이번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해야 할 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주는 국내 AI 전문가의 칼럼을 실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로 가셔서 MIT 테크놀로지 리뷰 AI 전문 기자 더글라스의 오늘자 딥시크 분석 기사 및 관련 기사를 동시에 살펴 보세요.
그리고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기술 용어를 통해서, 기술의 흐름을 배울 수 있습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기술 영어 한마디도 즐겨 보세요.
이번 주에도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담은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달에 1만원, MIT 테크놀로지 리뷰를 읽는 것은 객관적인 팩트 중심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눈을 가지신 것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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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불러온 거대한 파도는 AI 산업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딥시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우려 섞인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딥시크는 어떻게 이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으며, 이런 결과가 AI 산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딥시크와 같은 새로운 AI 모델의 등장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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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테크놀로지 리뷰 2024년 11·12월호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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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올해 10대 미래 기술은 소형언어모델, 베라 루빈 천문대, 장기지속형 HIV 예방제, 생성형 AI 검색, 소 트림 감소제, 청정 제트연료, 고속학습 로봇,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 로보택시, 녹색철강 등이 선정됐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삶의 편리함을 뛰어넘어, 어떻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전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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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클릭 검색(zero-click search)은 사용자가 검색 엔진에서 질문을 입력했을 때 나온 검색 결과 페이지 맨 위에 원하는 정보를 즉시 제공받는 걸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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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발한 저비용·고성능 AI 모델인 딥시크(DeepSeek)가 AI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수적이라는 기존 인식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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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스타트업 기업 스테그라(Stegra)는 7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2026년부터 친환경 수소 기반의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철강(green steel)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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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구팀이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두 수컷 쥐의 DNA를 가진 생쥐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렇게 탄생한 일부 생쥐는 성체가 될 때까지 살았지만, 이 기술을 인간에 적용하는 것은 아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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