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뉴스레터] 마누스가 불붙인 중국의 AI 에이전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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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등장한 AI 에이전트 ‘마누스(Manus)’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젠스파크(Genspark), 플로위드(Flowith) 같은 유사 제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에이전트들은 이메일 회신, 여행 계획, 웹 탐색 등 복잡한 작업을 대신 수행하며 단순한 챗봇을 넘어 ‘일하는 AI’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국 모델을 개발하고, 위챗·더우바오 같은 슈퍼앱에 AI 에이전트를 통합하려는 시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빠른 개발 속도와 강력한 생태계를 무기로, 이들은 글로벌 에이전트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자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중국이 왜 ‘AI 에이전트’에 집중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경쟁이 글로벌 AI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짚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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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범용 AI 에이전트 ‘마누스’가 등장한 이후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경쟁 제품과 모방 제품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인터넷 검열과 제약 때문에 이런 에이전트들은 지금까지 중국 내 사용자보다 해외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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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발된 벤치마크 ‘엘리펀트’는 AI 모델의 과도한 아첨 성향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러한 성향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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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그라테아(Magrathea)는 바닷물로 마그네슘 금속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전해조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 기술은 차량과 방위산업 등에 사용되는 마그네슘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인 상태로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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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유전자 편집 아기를 만들어 수감됐던 허젠쿠이가 이번에는 신동 창업가라 불리던 캐시 타이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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