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뉴스레터] 마누스 AI 창업자, AI 업계 글로벌 스타로 등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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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스타트업 마누스 AI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사업적 제약으로 싱가포르로 회사를 옮겼으며, 이제 싱가포르 법인으로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AI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의 창업자는 소위 AI 천재 중 한명으로 불리고 있는 '지이차오(Yichao Ji)' 라는 인물이며, 이 사람이 만든 AI 에이전트 ‘마누스(Manus)’는 출시 직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대기자만 수백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마누스 AI는 당시 시중에 나온 수많은 AI 에이젼트와는 다르게, 자율적인 판단 능력을 갖추고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아직 초기 단계라, 오류도 종종 보입니다.
이번 기사는 이 창업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중국 AI가 들리고 보이는 것보다 더 무섭습니다. 이 젊은 창업가 지이차오는 10대 시절부터 앱스토어와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며 성장한 연쇄 창업가로, 최근의 중국 AI 산업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차이나 AI는 여전히 내수에 강하며 특정 지역에 강한 측면이 있습니다. 마누스 AI는 회사를 싱가포르로 옮겨서 글로벌을 겨냥하고 있다는 면에서, 기존의 빅테크와는 또 다른 접근 방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국내 AI기업들에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중국 스타트업 버터플라이 이펙트의 지이차오 최고과학책임자는 기술력과 사용자에 대한 통찰력을 결합해 올해 가장 주목받는 AI 앱 중 하나인 ‘마누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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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장기를 반복해서 이식해, 점점 더 젊게 살 수 있고 심지어 영원히 살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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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심리상담사들이 AI를 활용해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환자 신뢰와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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