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6 뉴스레터] 그렇게 똑똑한 AI는 왜 아직 보드게임판도 읽지 못하는가

MIT 테크놀로지 리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AI의 진화 속도와 놀라운 성능이 매일 기사로 나옵니다. AI는 이제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고, 사람보다 빠르게 코드를 작성합니다. 그런데 정작 눈앞에 놓인 보드게임판의 말 몇 개를 제대로 세는 일에는 여전히 서툽니다. AI는 공간적인 것을 읽는 데 여전히 취약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피지컬 AI의 발전에 큰 숙제인데요. 구글에서 14년간 언어모델을 연구하고 엘로리안 AI를 창업한 앤드류 다이는 이 간극이 단순한 성능 차이가 아니라, 지금의 AI가 ‘생각하는 방식 (Chain of Thought)’ 자체의 한계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풀어야 설계와 제조, 로봇 같은 현실 세계의 산업으로 AI가 본격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한국팀이 앤드류 다이를 만나 AI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I는 고난도 수학과 코딩에서 인간 상위권에 올랐지만, 눈앞의 공간과 형태를 읽는 능력은 유아 수준에 머물러 있다. 구글에서 14년간 언어모델의 토대를 닦은 후 엘로리안 AI를 창업한 앤드류 다이는 이 간극을 메우는 데 설계와 제조, 로봇 산업의 향방이 걸려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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