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뉴스레터] MIT 테크 리뷰 선정, 올해의 ‘35세 미만 혁신가 상’ 수상자
MIT 테크놀로지 리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도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35세 미만 혁신가 35인(35 Innovators Under 35)’이 발표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젊은 과학자, 발명가, 기업가들은 기후변화 대응, 의학 혁신, 과학 발전 가속 등 인류가 직면한 난제를 풀어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영예로운 ‘올해의 혁신가(Innovator of the Year)’는 프린스턴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과의 스네하 고엔카(Sneha Goenka) 조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유전체 해독 속도를 기존 7주에서 단 6시간으로 단축하는 초고속 시퀀싱 기술을 개발해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이 상은 단순히 연구 성과를 넘어, 젊은 나이에 사회적·과학적 난제를 풀어내는 잠재력과 영향력에 주목합니다. 역대 수상자에는 앤드류 응, 마크 저커버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등 세계적 혁신가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35인 역시 미래의 패러다임을 이끌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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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술 매거진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독창적인 혁신과 스토리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 35세 미만 혁신가 35인과 ‘올해의 혁신가’를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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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러디스 롤스는 최첨단 하늘 관측 장비를 갖춘 베라 C. 루빈 천문대에서 인공위성이 반사하는 햇빛으로 인한 영향을 줄이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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