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뉴스레터] 위고비·마운자로, ‘기적의 비만 치료제’의 감춰진 의문들
안녕하세요?
요즘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약을 꼽으라면, 아마 많은 사람이 위고비(Wegovy), 마운자로(Mounjaro), 오젬픽(Ozempic)과 같은 GLP-1 기반 비만 치료제를 떠올릴 것입니다.
‘기적의 체중 감량제’라는 표현은 과장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속도를 보면 전혀 과한 말이 아닙니다. 특히 이 약들이 단순히 체중 감량에 그치지 않고 흡연 욕구를 줄이거나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예상하지 못한 효과까지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기대와 가능성으로만 채워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약물의 또 다른 효능과 장기적 영향에 대해 연구 결과가 엇갈리고 있어, 과학자들조차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 우리는 이 약이 어떤 미래로 이어질지 확신할 만큼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한 가지 질문만 점점 더 크게 떠오릅니다. “우리는 이 약을 이해하는 속도보다 이 약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더 빨리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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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가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먼저 마운자로(M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를 개발한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시가총액이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 중 최초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두 약물은 ‘기적의 약물’로 불릴 만큼 주목을 받으며 일라이 릴리에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약물을 포함한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효과와 부작용 측면에서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부분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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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테크놀로지 리뷰 11-12월호
당신은 AI와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AI가 더 이상 ‘도구(tool)’에 머물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11·12월호는 일의 정의 자체가 다시 쓰이고 있는 지금, 그 변화의 중심으로 독자를 안내합니다. 또한 스스로 학습하며 진화하는 자율형 AI의 다섯 가지 비밀, 동물 인지에서 착안한 ‘비둘기와 강화학습’, AI 전쟁의 최전선과 사회적 충돌에 대한 다양한 기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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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늘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기 수요는 향후 10년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급격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AI와 재생에너지가 에너지 지형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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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 구오(Eileen Guo) MIT 테크놀로지 리뷰 기획 및 탐사 보도 담당 선임 기자와 멜리사 하이킬라(Melissa Heikkilä) <파이낸셜 타임스> 기술 전문 기자가 AI 챗봇에 대한 의존이 야기하는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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