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이번 주제는 AI 개인 비서의 시대다. 꿈에 불과할 것이라고 여겨지던 AI 개인 비서가 AI 에이전트를 통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AI 에이전트은 무엇이며, 기존의 챗봇과 무엇이 다른지 과연 AI 에이전트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로봇공학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 생성 AI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AI 개인 비서의 시대
DALL-E, 소라, 챗GPT 등을 만든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AI 하드웨어의 미래와 범용인공지능AGI 경쟁 및 GPT-5 출시 시기를 전한다. 또한 오픈AI와 구글이 공개한 초강력 성능의 ‘AI 비서, GPT-4o와 제미나이 라이브’를 비교해 보고 2024년 후반 출시 예정인 구글의 AI 비서 ‘아스트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I를 활용한 로봇의 학습 방식, 기억과 추억, 예술 분야 등 인간의 감성적 영역으로 나아가는 생성형 AI의 확장성과 AI가 실생활에 끼치는 다양한 영향력, 이로 인해 발생하는 윤리적·법적 문제에 관한 최신 기사를 다룬다. 이 외에도 장수 의학, AI 생물학, 뇌 임플란트 기술 및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배양육, 메탄 누출 실태, 우주 기상 예보까지 학계와 산업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슈를 짚어본다.
주요 내용
샘 올트먼 “유용한 에이전트가 AI의 킬러 기능 될 것”
오픈AI와 구글이 공개한 초강력 성능의 ‘AI 비서, GPT-4o와 제미나이 라이브’를 비교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