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인공지능 [전문가 칼럼]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 그리고 생성형 AIFREE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에서부터 튜링의 상상, 스티브 잡스의 통찰까지. KAIST 박주용 교수는 고대 신화와 현대 기술을 넘나들며, 기계가 흉내낼 수 없는 '인간적인 창의성'의 본질을 되묻는다. 진정한 창의성은 데이터가 아니라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