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Stratospheric internet could finally start taking off this year

성층권 인터넷, 올해는 드디어 성공할까?

항공기를 이용해 성층권에 기지국을 띄우는 기술을 활용하면 아직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는 전 세계 20억 명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에도 인터넷 접근이 제한적이거나 아예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인구는 전 세계적으로 약 22억 명에 달한다. 인터넷 접근이 힘든 이유는 이들이 주로 외딴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층권 비행선, 무인항공기, 기타 고고도 플랫폼을 활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 시험 단계에 들어서면서 이 수치는 올해부터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현재 지구 궤도에는 약 1만 기에 가까운 스타링크(Starlink) 위성이 운용 중이고, 영국의 스타트업 원웹(OneWeb)의 위성군도 650기로 구성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 곳곳의 광범위한 지역에는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여전히 제공되지 않는다.

이러한 연결 격차를 해소하려는 대표적인 시도 중 하나가 구글 X에서 추진한 ‘룬(Loon)’ 프로젝트였다. 2011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구 상공의 특정 지점에 고고도 풍선을 띄워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역풍’을 맞았다. 풍선은 계속 표류하면서 자리를 이탈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풍선을 끊임없이 띄워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결국 경제성이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드러났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와 함께, 미래를 앞서가세요 !!
한달에 커피 2잔값으로 즐기기
온라인 멤버
지면 매거진 멤버
(온라인+지면) 프리미엄 멤버

유료회원 플랜 보기 회원이면 로그인하기 회원가입

회원 가입 후 유료 구독 신청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