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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eek may have found a new way to improve AI’s ability to remember

딥시크, AI ‘기억력’ 개선할 새로운 방법 제안

중국의 AI 기업 딥시크가 텍스트 토큰 대신 이미지를 사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요약

다음은 AI로 작성해 에디터가 검토한 본 기사의 요약이다.

  • 이미지를 통한 기억: 딥시크에서 새로 공개한 OCR 모델은 정보를 텍스트 토큰이 아닌 시각적 형태로 저장한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더 많은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으며, 컴퓨팅 비용과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AI의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컨텍스트 부패(context rot)’ 현상 해결: OCR 모델은 마치 인간의 기억력처럼 오래되었거나 덜 중요한 정보를 약간 흐릿한 형태로 저장하여 공간을 절약한다. 이 방법을 통해 대화가 길어질 경우 AI가 정보를 잊거나 혼동하게 되는 일명 ‘컨텍스트 부패(context rot)’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
  • 딥시크의 파괴적 혁신: 딥시크는 올해 1월 효율적인 추론 모델 딥시크-R1을 공개하며 AI 업계에 충격을 준 데 이어, 이번 모델을 통해 다시 한번 놀라운 혁신에 도전한다. OCR 시스템은 단일 GPU만으로 하루 20만 페이지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어, 양질의 학습용 텍스트 부족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이 있다.

중국의 AI 기업 딥시크(DeepSeek)가 10월 말 광학 문자 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 기술을 활용하는 새로운 AI 모델을 공개했다. 딥시크는 OCR 기술을 통해 AI의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OCR 모델은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해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단어로 변환한다. OCR 기술은 스캐너 앱, 사진 속 텍스트 번역, 다양한 접근성 도구에 사용되는 바로 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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