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생성형 AI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_최윤석 Tech PM

챗GPT가 공개된 지 1년, 세상은 생성형 AI 소식으로 넘쳐난다. 오픈 AI의 DevDay와 마이크로소프트의 Ignite 컨퍼런스는 넘쳐나는 예측을 현실적인 기술 향상과 서비스로 대응하며 생성형 AI의 미래를 예고했다.

오픈AI의 첫 개발자 컨퍼런스 ‘데브데이(DevDay)’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 ‘이그나이트(Ignite)’가 지난 11월 6일, 15일에 각각 열렸다. 두 컨퍼런스는 생성형 AI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전체 생태계를 발전시키겠다는 같은 목표를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전무는 두 컨퍼런스에서 생성형 AI의 진화 방향을 엿볼 수 있다고 말한다.

오픈AI는 GPT-4 Turbo를 발표하며 정교한 언어 이해와 128k 분량의 토큰(약 300페이지), 개선된 응답속도를 선보였다. 학습 기한도 2023년 4월로 향상하고 향후 모델 업데이트의 주기 개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 Assistant API, Knowledge Retrieval, Function Calling 등 개발자에게 유용할 기술들을 소개하며 어떻게 자신의 웹사이트/서비스에 생성형 AI를 추가하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보여줬다. 개인 커스텀 챗GPT 서비스 ‘GPTs’와 곧 공개될 GPT 스토어를 통해 개발자와 비개발자를 아우르는 GPT 생태계의 확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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