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 lithium-metal batteries will drive the switch to electric cars

리튬금속 배터리, 전기차 전환 앞당긴다

리튬금속 기반의 신형 배터리를 사용하면 내연기관 차량만큼 편리하고 저렴한 전기차를 만들 수 있다.

과도한 기대와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기차는 ​미국 내 신차 판매량의 약 2%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점유율은 이보다 약간 높다.

대부분 고객들에 전기차는 비싸고 주행거리가 너무 짧으며 충전도 느리고 불편한 존재일 뿐이다.

이러한 모든 제약은 차량에 전원을 공급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이 있다. 이 배터리는 비싸고 무거우며 빨리 방전된다. 설상가상으로, 배터리 속 액체 전해질은 충돌 사고가 일어나면 큰 불을 일으킨다.

전기차가 가솔린 차량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이러한 단점을 해결할 획기적 배터리가 필요하다. 그러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의 자그딥 싱(Jagdeep Singh) CEO의 논지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거의 반세기 동안 학자들을 괴롭힌 화학적 수수께끼를 해결했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주기율표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인 리튬을 활용해 화재 위험이나 성능 저하 없이 배터리의 에너지를 높이는 방법을 찾았다는 말이다. 열쇠는 불에 타기 쉬운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것이다.


왜 중요한가

그동안 배터리성능의 한계로 인해 보다 청정한 전기차로의 전환이 저지되어 왔고 전기비행기의 상용화는 거의 원천봉쇄되었다.

핵심 기업-기관

•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
• 삼성종합기술원(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 Solid Power
• 24M

실용화 시기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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