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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four charts show where AI companies could go next in the US

4개의 차트로 살펴본 미국의 차기 AI 중심지

몇몇 주요 기술 중심지가 새로운 AI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AI는 이미 미국 전역의 작업 환경을 바꾸고 있다.

AI가 지역 사회, 일터, 나아가 사회 전반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는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 AI가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노동자와 지방 정부는 적절한 준비 및 적응 방안을 알아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최근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는 미국의 다양한 지역에 AI 관련 기업과 일자리가 어떻게 분포하고 있는지 시각화하고, 변화에 뒤처지고 있는 지역들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샌프란시스코나 보스턴과 같은 주요 기술 중심지에서는 이미 AI의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다. 하지만 AI 지지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특정 지역이나 산업에 그치지 않고 모든 산업과 지역의 업무 전반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본다. 이 보고서는 연구진이 ‘AI 준비도(AI readiness)’라 부르는 개념을 다양한 지표를 통해 측정하고, 이 변화가 얼마나 불균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래 제시되는 네 개의 그래프는 AI 관련 변화가 어떤 지역과 산업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미국 내 AI 중심지: AI 인재 개발, AI 혁신 가능성, AI 기술 도입 수준을 기준으로 한 미국 내 지역 분류 / 출처: 브루킹스 연구소

1. 기술 허브에 쏠린 AI 개발

브루킹스 연구소는 미국 도시들을 AI 관련 산업 및 일자리에 대한 수용 역량에 따라 다섯 가지 범주로 분류했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지역 인재 풀 개발, 지역 기관의 혁신 수준, 그리고 지역 기업들의 AI 도입 가능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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