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IVF alone can’t save us from a looming fertility crisis 저출산율 문제 해결, 체외 수정만이 답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율을 높이는 데 체외 수정 같은 불임 치료 기술보다 가족 친화적 정책과 성평등이 더 효과적일지 모른다.
인공지능 AI lie detectors are better than humans at spotting lies 거짓말 탐지를 AI에게 맡겼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AI 거짓말 탐지기는 인간보다 거짓말을 알아채는 데 확실히 더 뛰어나다. 하지만 이 기술은 타인에 대한 우리의 신뢰와 사회적 유대감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바이오 How AI video games can help reveal the mysteries of the human mind AI 비디오 게임은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해결하나 우리가 게임 및 가상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관찰하는 연구는 사람의 마음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AI는 이러한 연구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Should social media come with a health warning? 소셜 미디어에도 담배처럼 유해 경고 문구 붙여야 할까? 최근 <뉴욕타임스>에 소셜 미디어에도 담배처럼 건강에 유해하다는 걸 알리는 경고 문구를 부착해야 한다는 미국 공중보건 최고책임자의 기고문이 실렸다. 이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장의 명확한 근거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바이오 The quest to legitimize longevity medicine 의료계 전문가들, 장수의학 대중화 위해 머리 맞댔다 개인 맞춤형 예방 의학을 통해 노화 속도를 늦춰 장수를 돕는다는 장수의학을 더 신뢰할 수 있는 의학 분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바이오 Who gets to decide who receives experimental medical treatments? 임상 실험 치료 대상은 누가 정해야 할까? 증명되지 않은 실험적인 약물 사용은 많은 환자에게 생존 가능성을 높일 최선의 방법이며 위험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바이오 This company plans to transplant gene-edited pig hearts into babies next year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심장을 소아 환자에 이식하려는 스타트업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 이제네시스(eGenesis)가 유전자를 편집한 돼지의 심장을 새끼 개코원숭이에 이식하기 시작했다. 이르면 내년, 사람을 대상으로 같은 연구가 추진될 수 있다.
바이오 How gene-edited microbiomes could improve our health 유전자 조작 마이크로바이옴으로 건강 지킨다 미생물의 유전자를 변형해 우리 몸 안의 미생물이 몸에 좋은 화학물질을 내뿜도록 만드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같은 유전자 조작 미생물을 질병 치료뿐 아니라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이오 A brain implant changed her life. Then it was removed against her will. 인생을 바꾼 뇌 임플란트를 제거해야만 했던 이유 우리가 ‘신경권(neuro right)’을 법으로 보장해야 하는 이유를 뇌 임플란트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살펴본다.
바이오 Why tiny viruses could be our best bet against antimicrobial resistance 초미세 바이러스 ‘박테리오파지’, 항생제 내성에 맞서다 세균을 감염시키는 매우 작은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는 발견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대체로 치료제로는 사용되지 않았다. 이제 박테리오파지를 다시 활용할 때가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