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식품·화장품 속 나노입자 ‘태아 뇌 발달 교란’ 가능성 확인 식품과 화장품에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세포를 죽이지 않으면서도 태아의 뇌 발달 과정을 교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인간 뇌 오가노이드 실험으로 밝혀졌다.
UNIST, 비닐처럼 유연한데 열에 강한 통신 반도체 개발 비닐처럼 얇고 유연하면서도 120℃ 이상 고온을 견디는 차세대 통신 반도체 스위치가 개발됐다. 웨어러블 기기와 자율주행차에 안정적인 5G·6G 통신을 가능하게 할 기술로 주목받는다.
KAIST, 반도체 숨은 결함 1,000배 더 민감하게 찾아낸다 반도체 성능을 떨어뜨리는 보이지 않는 결함을 기존보다 1,000배 더 정밀하게 검출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 번의 측정으로 결함과 전기 특성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어 개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DGIST, 충전 없이 수십 년 쓰는 ‘베타전지’ 효율 6배 높였다 방사성 물질이 방출하는 전자를 전기로 바꾸는 베타전지의 효율을 10.79%로 끌어올렸다. 외부 충전 없이 수십 년 작동하는 자립형 전원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UNIST, DNA처럼 꼬인 물질이 전자 스핀 뒤집는다 손대칭성 물질이 특정 스핀만 걸러낸다는 기존 가설을 뒤집었다. 물질이 전자 스핀을 직접 바꾼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입증해 스핀트로닉스 소자 설계에 새 길을 열었다.
질병청, ‘항생제 안 듣는 슈퍼박테리아’ 내성률 높은 수준 지속 국내 항생제 내성률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요양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내성균이 2016년 이후 지속 증가하며 고령 환자 치료를 위협하고 있다.
KAIST, 광컴퓨팅 핵심 ‘나노 레이저’ 직접 찍어낸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공간에 빛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나노 레이저를 3D 프린팅으로 만들었다. 초고속 AI·양자 보안·AR 헤드셋 소재 개발에 돌파구가 열렸다.
재료연, 암모니아 추진선 부식 막는 코팅 기술 개발 금속을 빠르게 부식·마모시키는 암모니아의 치명적 한계를 극복했다. 2030년 무탄소 연료 전환을 앞둔 조선업계의 핵심 난제를 해결할 기술로 주목받는다.
고려대, 빛으로 세포 사멸 제어하는 퇴행성 질환 치료 기술 개발 광유전학 기법으로 세포 죽음을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신경세포가 과하게 죽어 발생하는 질환 치료에 활용될 전망이다.
KAIST, 15나노미터 막으로 리튬 금속 배터리 수명 문제 해결 KAIST 연구팀이 초박막 고분자층으로 차세대 배터리의 최대 난제인 짧은 수명 문제를 극복했다. 전기차와 드론 상용화에 청신호다.
한국 R&D 투자, GDP 대비 5% 돌파…세계 2위 유지 한국의 연구개발 투자가 국내총생산 대비 5.13%를 기록하며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를 유지했다. 민간 주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KAIST, ‘암을 기억하는’ 면역세포로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 KAIST 연구팀이 AI로 B 세포 반응을 예측해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을 설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2027년 FDA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
LG, 5개월 만에 미·중 AI 모델 추월한 ‘K-엑사원’ 공개 LG AI연구원이 개발 5개월 만에 오픈AI와 알리바바의 AI 모델을 성능에서 앞지른 'K-엑사원'을 선보였다. 전 세계 단 7곳만 보유한 최고 수준 기술로 한국을 'AI 3강 국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KAIST, 세계가 인정한 수산물 추적 기술로 글로벌 공급망 혁신 이끈다 KAIST 연구팀이 수산물 이력추적 플랫폼 'OLIOPASS'로 국내 최초 GDST 전 구간 인증을 획득했다.
UNIST 이석형 교수,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잇는 새로운 수학적 틀 제시 시간도 양자상태가 될 수 있을까? 공간만 다뤄온 양자이론의 틀을 넘어, 시간 자체를 하나의 양자상태로 설명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