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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ptimistic are you about AI’s future?

올해 10대 미래 기술을 읽기를 권하며: 당신은 AI의 미래에 얼마나 낙관적입니까?

이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2025년 10대 미래 기술’부터 읽어 보길 권한다.

새해가 시작됐다. 올해도 역시 연초에는 우리가 기술의 미래에 대해 얼마나 낙관적인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1월 4일(토) 발표된 ‘2025년 10대 미래 기술’이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올해로 벌써 24번째 ‘10대 미래 기술’을 발표해왔다. 그러나 우리가 2001년 맨 처음 선정했던 기술들(2001년 목록에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인터넷에서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를 추적하는 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과 마찬가지로, 올해 선정한 기술들도 사회에 도움이 되거나, 사회에 해가 되거나, 또는 둘 다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

AI는 올해 선정한 10대 미래 기술에 포함된 4가지 혁신 기술의 원동력이다. 사람마다 AI 기술에 대해 낙관하는 정도가 크게 다를 수 있다. 생성형 AI 검색을 예로 들어 보자.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글 검색 기능인 ‘AI 오버뷰’는 엄청난 양의 인터넷 정보를 분류하여 우리가 묻는 질문에 더 나은 답변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콘텐츠 제작자가 수익을 얻는 방식의 모델을 뒤집고 있고, 오류에 빠지기 쉬운 AI는 진실과 사실의 중재자처럼 행동하고 있다.

또한 AI 덕분에 학습 속도가 빨라진 로봇 세계에서도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곧 우리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을 우리의 가장 사적인 공간에 들여놓아도 될 만큼 충분히 신뢰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들이 해외에서 일하는 누군가에 의해 원격으로 제어될 때 우리가 어떤 기분이 들지 고민해 봐야 할 때가 왔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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