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 the defense tech at the center of US aid to Israel, Ukraine, and Taiwan
미국이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만에 지원하는 방산 기술은 이것이다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만에 대한 군사 지원을 포함한 131조 원 규모의 포괄적 지원 계획이 최근 미국 의회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지원에서 중요한 네 가지 군사기술에 대해 알아보았다.
미국이 해외 분쟁에 얼마의 예산을 지원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의회에서 몇 주 동안 이어진 끝에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은 4월 말 마침내 953억 달러(약 131조 원) 규모의 포괄적 지원안에 서명했다.
해당 예산안에 따라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량의 물자를 지원하는 한편 대만에는 대중 방어를 위한 잠수함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러자 이란제 드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다시 커지고 있다.
예산의 대부분은 매우 일반적인 군수품과 보급품 보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예산안은 오늘날 주요 분쟁 방식을 계속해서 재구성하고 있는 네 가지 핵심 국방 기술에 대한 미국의 전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보지원 예산안의 핵심인 군사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안보 분야 전문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Center for a New American Security)의 국방 프로그램 담당 연구원 앤드루 메트릭(Andrew Metrick)과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