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charged AI assistants. Here’s how you can try them out.

오픈AI와 구글이 공개한 초강력 성능의 ‘AI 비서’를 비교해 봤다

금주 오픈AI와 구글이 애플의 시리나 아마존의 알렉사보다 한층 더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AI 비서 GPT-4o와 제미나이 라이브를 잇달아 내놓았다. 두 AI 모델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및 사용료와 함께 모델의 안전성 등에 대해 따져봤다.

금주 구글과 오픈AI가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사용자가 대화에 개입하면 쉬었다가 대화를 재개하고,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사용자의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대화를 즉시 번역할 수 있는 초강력 인공지능(AI) 비서를 발표했다.

오픈AI가 선수를 쳤다. 오픈AI가 13일(현지시간) 구글보다 하루 먼저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GPT-4o를 선보인 것. 라이브 시연에서 GPT-4o는 영화 〈그녀(Her〉(2013년 작)에서 주인공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가 사랑에 빠지는 AI 여자친구처럼 다소 ‘섬뜩하게’ 느껴지는 목소리로 잠자리 책을 읽어주고 수학 문제 풀이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날 구글은 GPT-4o가 가진 많은 기능을 똑같이 수행할 수 있는 대화형 비서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를 포함한 새로운 도구들을 발표했다. 구글은 또 ‘모든 것을 할 수 있는(do everything)’ AI 비서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도 만들고 있다면서 “이것이 현재 개발 중이지만 올해 말이나 돼야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지않아 독자 여러분은 이러한 도구들을 개발사의 바람대로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지 아닐지를 직접 체험해 보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이 새로운 도구들에 접근하는 방법, 사용 가능한 용도 및 사용 요금 등을 간략히 정리해 봤다.

오픈AI의 GPT-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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