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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travel is dangerous. Could genetic testing and gene editing make it safer?

위험한 우주 여행, 유전자 검사와 편집으로 안전해질 수 있을까?

우주비행사처럼 우주에 머물러야 하는 사람은 누구나 유해한 방사선과 미세중력의 영향을 받게 되고 부상을 당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을 보호할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하다.

최근 전 세계에 걸쳐 다소 암담한 소식들이 보도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이번 기사에서 지구의 성층권을 넘어 우주로 생각의 폭을 넓혀 보기로 했다. 9월 중순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는 4명의 민간 우주 비행사를 지구 궤도로 올려 보냈다. 그리고 이들은 국가 기관에서 훈련받은 우주 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으로는 최초로 우주 유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스페이스X는 더 야심 찬 우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다른 기관 및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최근 스페이스X의 창립자 일론 머스크는 향후 2년 내 화성으로 무인 탐사선을 보낼 것이며, 이 탐사가 성공하면 그로부터 4년 내 유인 탐사선을 보내겠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스페이스X가 기존에 세웠던 화성 탐사 계획은 일정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화성을 “인류 우주 탐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언급하며 화성 탐사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중국은 앞서 빠르면 2033년에 유인 탐사선을 화성에 보내겠다고 발표했고, 최근에는 화성에서 샘플을 채취하는 무인 탐사선의 발사 일정을 2년 앞당겼다. 아랍에미리트(UAE)는 2117년까지 화성에 주거지를 건설하겠다는 100년 간의 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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