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cybersecurity predictions for 2022 and beyond

2022년과 그 이후의 14가지 사이버 보안 예측

새해에는 랜섬웨어 공격이 늘어나고, 북한, 러시아, 중국 등은 공격적인 사이버 전술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딥페이크(deepfake)는 사이버 안보에 위협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업무 방식을 바꿔놓고 빠른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지만 사이버 범죄를 둘러싼 혼란은 끊이지 않고 있고, 범죄자는 적발되지 않으려고 부단히 전술을 바꾸고 있다. 반면 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지킬 수 있게 해주는 ‘융통성 있게 조정 가능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도 등장했다. 기술과 업무 트렌드가 진화하고 법과 규제가 바뀌는 가운데 2022년 사이버 보안 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측해 본다.

미국 사이버 보안 기업 맨디언트(Mandiant)가 발표한 ‘2022년 이후의 14가지 사이버 보안 예측’은 진화하는 사이버 환경과 그것이 당면한 보안 위협을 알아보기 위해 전 세계 리더와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향후 사이버 보안 업계의 예상되는 트렌드를 정리해놓은 것이다.  

여기에는 개인·기업·기관 컴퓨터의 시스템을 잠그거나 암호화해 컴퓨터를 사용 불가능하게 만들고 이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공격 수법인 랜섬웨어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특정 영상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기술,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기기 보안 분석에 이르기까지 기존 트렌드를 기반으로 사이버 범죄자의 행동과 변화하는 기술 혁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한 예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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