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is ready to sell DALL-E to its first million customers

오픈AI, DALL-E 판매할 준비를 마치다

오픈AI가 첫 번째 유료 고객 수백만 명에게 자사의 이미지 생성 모델 DALL-E를 판매할 준비를 마쳤다. 오픈AI는 이번 출시를 위해 DALL-E가 가진 결점들을 서둘러 수정해야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기업 오픈AI(OpenAI)가 대기자 명단에 있는 100만 명의 고객들에게 자사의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DALL-E 2를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MIT 테크놀로지 리뷰 취재 결과 확인됐다.

DALL-E 2는 지난 4월 초대받은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됐고 그 이후로 약 10만 명의 이용자가 DALL-E 2를 사용했다. 이제 오픈AI는 DALL-E 2를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그보다 10배 많은 100만 명에게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픈AI의 제품 및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 피터 웰린더(Peter Welinder)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DALL-E 2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고, GPT-3보다도 훨씬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유료 고객들은 이제 DALL-E가 생성한 이미지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동도서의 삽화, 영화와 게임의 컨셉아트나 마케팅 브로슈어에도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DALL-E 2 출시는 오픈AI가 선호하는 제품 출시 방식에 대한 가장 큰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오픈AI가 선호하는 방식이란 고객들에게 강력한 AI를 단계적으로 공개하고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해결하는 방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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