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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al Biosciences said it cloned red wolves. Is it for real?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가 붉은늑대를 복제했다고 밝혔다. 과연 사실일까?

붉은늑대는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어온 종이다. 지난해 콜로설이 이 동물을 복제했다고 발표하면서, 붉은늑대 보존을 둘러싼 논쟁은 더욱 복잡해졌다.

늑대 같은 동물을 보고 싶다면 동트기 전에 길을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지난 1월 어느 날 아침, 동쪽 지평선이 아직 분홍빛을 띠고 있을 때 필자는 두 명의 젊은 과학자와 함께 안개 자욱한 곳으로 차를 몰았다. 서쪽으로 40마일 떨어진 곳에서는 휴스턴의 산업 단지가 황금빛을 뿜어내고 있었다. 태너 브루사드(Tanner Bourssard)의 낡은 토요타 자동차가 제방 위 도로를 덜컹거리며 달렸고, 휴식을 취하고 있던 물떼새가 놀라 그의 헤드라이트 빛을 가로질러 날아갔다.

브루사드는 어둠 속을 응시하며 덫을 찾았다. “이쪽에 하나 있어요,” 그가 이렇게 말하며 속도를 살짝 줄였다. 맥니스 주립대 대학원생인 그는 조용하고 사색적인 성격이다. 덫을 확인한 그는 “아무것도 없네요”라고 무덤덤하게 말했다. 자동차는 다시 달렸다.

늑대와 개, 자칼, 코요테 같은 늑대의 천적들은 ‘개과(Canidae)’로 분류된다. 그리고 한때 텍사스 동부의 지역을 지배했던 이 개과 동물은 붉은늑대였다. 그러나 백인 정착민들이 대륙에 도착하자마자 붉은늑대는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연방정부 연구원들에 따르면 붉은늑대에 대한 전쟁이 200년 동안 이어진 끝에 결국 이들은 패배했다.

1980년이 되자 붉은늑대는 야생에서 멸종된 것으로 선언됐고, 개체 수는 소수의 사육 개체군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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