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never have true AI without first understanding the brain”

뇌를 이해하지 않고는 진정한 AI를 얻을 수 없다

신경과학자이자 기술기업가인 제프 호킨스는 지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냈다고 주장한다. 그는 세계 모든 AI 연구소에서 이 원리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

어떻게 보면, AI에 대한 탐구는 늘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기 위한 시도였다. 그러나 인공지능과 생물지능이 얼마나 유사해야 하는지를 두고서는 수십 년간 의견이 분분했다. 초기에, AI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는 의사결정 프로세스(decision-making processes)와 정보저장 시스템(information storage systems)이 포함되었다. 이는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을 막연히 모방한 것이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딥러닝(deep neural networks)*은 뇌에서 상호연결된 신경세포가 발화하는 방식을 막연히 모방하고 있다. 그러나 막연한 모방은 대개 한계가 있다.

*입력층, 출력층, 은닉층으로 구성된 인공 신경망에서 은닉층의 개수를 늘려 신경망의 층을 더 두텁게 만든 심층 신경망을 통해 학습시키는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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