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진에딧 이근우 대표 “한계 돌파하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 이제 시작이다”FREE
지난해 처음으로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질병 치료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CRISPR를 비롯한 유전자 치료 기술은 이전에는 치료가 불가능했거나 어려웠던 많은 질병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나노갤럭시 플랫폼’으로 유전자 표적 치료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이근우 진에딧 대표를 만나 유전자 치료 기술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