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fakes of Chinese influencers are livestreaming 24/7

딥페이크 기술, 24시간 연중무휴 라이브 스트리밍을 가능케 하다

이제 인공지능(AI) 기술 덕에 브랜드들은 짧은 샘플 영상과 1,000달러 정도만 있으면 연중무휴 인터넷 생방송을 하며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샤오이스(왼쪽과 오른쪽), 실리콘 인텔리전스(중앙)의 AI 생성 라이브스트리밍

중국 최고의 인기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Taobao)에는 새벽 4시에도 이상할 정도로 많은 라이브스트리밍, 즉 인터넷 생방송이 진행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든 시간임에도 이 부지런한 스트리머들은 카메라 앞에서 상품을 소개하며 심야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라이브스트리밍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대다수가 살짝 로봇처럼 보인다. 음성에 맞춰 입술이 움직이고는 있지만 약간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순간들이 있다. 

이들은 진짜가 아니라 실제 스트리머의 AI 클론들이다.

진짜 같은 아바타와 그 목소리 및 몸짓 등을 만드는 기술이 점차 정교해지고 가격도 저렴해지면서 중국의 전자상거래 스트리밍 플랫폼 업계에서 딥페이크, 즉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활용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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