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rk secret behind those cute AI-generated animal images

AI가 생성한 귀여운 동물 이미지 뒤에 감춰진 어두운 비밀

오픈AI의 DALL-E에 이어 구글브레인이 자체 개발한 이미지 생성 AI ‘이매젠’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귀여운 동물 이미지는 잔뜩 감상할 수 있지만, 건전하지 않은 이미지를 보겠다는 기대는 접는 편이 좋다.

매달 인공지능(AI)이 생성하는 이상하면서도 멋진 이미지들이 쏟아지고 있다. 4월에 오픈AI(OpenAI)는 새로 개발한 이미지 생성 신경망(neural network) DALL-E 2를 공개했다. DALL-E 2는 거의 무엇이든 요청하기만 하면 놀라운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었다. DALL-E 2는 거의 모든 면에서 이전 버전 DALL-E를 크게 능가했다.

그로부터 고작 몇 주밖에 지나지 않은 5월 말에 구글브레인(Google Brain)도 이매젠(Imagen)이라는 이름의 이미지 생성 AI를 공개했다. 그리고 이매젠은 DALL-E 2보다도 훨씬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매젠은 컴퓨터 생성 이미지의 품질을 평가하는 척도를 바탕으로 한 점수도 DALL-E 2보다 더 높으며 인간 평가위원 그룹도 이매젠이 생성한 이미지를 더 선호했다.

어떤 트위터 이용자는 “우리는 AI 우주 경쟁을 경험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고,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스톡이미지(stock image) 산업은 공식적으로 끝장났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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