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신약 발견은 얼마나 발전했나? – 인실리코 메디신 인터뷰

AI 기술 도입으로 신약 개발에 혁신을 불러온 인실리코 메디신,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인실리코 메디신 타이완 CEO를 맡고 있는 지미 옌츄린(林彥竹 Jimmy Yen-Chu Lin) 박사를 만나 AI을 통해 신약 개발의 리스크와 비용을 크게 감소시키는 기술에 대해서 알아봤다.

Q) AI의 도입은 종래의 신약 개발 과정을 변화시켰고, 제약 분야의 가치 사슬까지 전환시켰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인실리코 메디슨이 가진 강력한 경쟁력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은 2014년에 설립되었고 AI 기반 신약 발견 분야의 선구자입니다. 우리가 개발한 파마. AI(Pharma.AI) 플랫폼은 신약 발견을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AI 솔루션으로서 글로벌 제약업계의 많은 관계사들과 협력 및 내부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그 유효성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인실리코 메디슨은 AI 플랫폼의 견고성과 유용성을 검증한 논문들을 이미 150편 넘게 발표했습니다.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을 통해 질병 치료를 위한 저분자 화합물의 생성을 식별하고 신약 후보물질의 분자 구조를 분석합니다.

Q) 파마.AI(Pharma.AI)의 주요한 특징은 무엇입니까? AI를 이용한 신약 발견 및 개발 플랫폼이라는 의미인가요? 플랫폼 작명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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