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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our forecast for AI this year

MIT 테크놀로지 기자가 말하는 올해 AI 전망의 뒷얘기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인공지능(AI) 보도팀은 연말과 연초에 그동안 실패했던 AI 기술들을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AI 기술을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작지만 강력한 MIT 테크놀로지 리뷰 AI 보도팀은 맷 호난 편집장으로부터 AI의 미래에 대해 예측해 보라는 요청을 받았다.

지난해 AI는 노벨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화학 분야의 혁신에 기여했지만 인터넷을 가득 채운 값싼 콘텐츠를 양산하는 문제도 일으켰다.

‘새우 예수’처럼 기이한 이미지가 후자의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한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실패로 끝난 2024년 최악의 기술들’ 기사에서 ‘새우 예수’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증했는데, 에너지 집약적인 AI 붐도 이 문제를 악화시키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우리 AI 보도팀은 이런 모든 일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전망을 살펴봤을 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게 몇 가지가 있다.

AI 에이전트, 다시 말해서 사용자와 단순히 대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사용자 대신 작업해줄 수 있는 AI 모델 개발에 현재 많은 AI 기업이 올인하고 있지만, 이처럼 우리의 시간을 아껴줄 것으로 기대되는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가 과연 얼마나 많은 개인 정보와 취향을 포기할 수 있는지를 둘러싸고 많은 질문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AI를 더 빠르면서 에너지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소위 소형언어모델(SML)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보다는 덜 분명한 예측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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