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hanie Arnett/MIT Technology Review | Adobe Stock
Don’t be fooled by this summer of AI hype
[OPINION] ‘과장’을 파는 AI 빅테크의 노림수
범용인공지능(AGI)과 AI의 새로운 능력에 관한 요란한 주장들은 조금만 들여다봐도 금세 허점이 드러난다.
최근 몇 달 동안 AI를 둘러싼 과열된 기대와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먼저 4월 말 앤트로픽은 자사 모델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는 능력에서 대다수 보안 전문가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곧이어 오픈AI의 최신 AI 모델이 미국 AI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서버를 해킹하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앤트로픽은 적극적으로, 메타는 다소 마지못한 태도로 자사 모델과 관련된 유사 사건을 공개했다.
그다음에는 앤트로픽이 자사 모델 중 하나가 수학 분야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발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픈AI도 수학적 난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앤트로픽의 엔지니어였던 제이컵 콕슨(Jacob Coxon)이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스스로 성능을 향상시키는 초지능 개발에 앞다퉈 나서면서 우리 모두의 목숨을 담보로 도박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회사를 떠난다고 밝혀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