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HANIE ARNETT/MIT TECHNOLOGY REVIEW | LIBRARY OF CONGRESS, WELLCOME COLLECTION
OpenAI is throwing everything into building a fully automated researcher
“모든 걸 걸었다”…오픈AI, 완전 자율형 AI 연구자 개발에 올인
야쿠브 파초키 오픈AI 최고과학자가 자사의 새로운 도전 과제와 AI의 미래에 대해 밝혔다.
오픈AI가 연구 전략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장기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가 내세운 다음 과제는 이른바 ‘AI 연구자’ 구축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복잡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완전 자율형 에이전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오픈AI는 이 새로운 연구 목표를 향후 몇 년간 자사 연구를 이끄는 핵심 기준으로 삼고, 추론 모델과 에이전트, 해석 가능성 등 다양한 연구 분야를 하나로 결집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도 함께 제시됐다. 오픈AI는 오는 9월까지 제한된 범위의 연구 과제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자율형 AI 연구 인턴’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향후 다수의 에이전트가 협력해 연구를 수행하는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발전하기 위한 초기 단계에 해당한다. 회사는 2028년 이러한 다중 에이전트 기반 연구 체계를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픈AI는 이른바 ‘AI 연구자’가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와 복잡성을 지닌 문제까지 다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적용 범위도 넓다. 수학과 물리 분야에서는 새로운 정리나 가설을 도출하는 데 활용될 수 있고, 생물학과 화학 같은 생명과학 연구는 물론 비즈니스와 정책 문제 해결에도 쓰일 수 있다. 텍스트와 코드, 혹은 화이트보드에 정리된 아이디어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문제라면 대부분 다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