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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York legislator wants to pick up the pieces of the dead California AI bill

“AI 피해 막겠다”…AI 안전법 마련 위한 싸움에 뛰어든 美 하원의원

뉴욕주의 한 하원의원이 AI 규제에 관한 새로운 법안의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에서 발의됐던 SB1047 법안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면서도 첨단 AI 시스템을 규제하고자 한다.

뉴욕 역사상 최초로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민주당 의원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실패했던 인공지능(AI) 안전에 관한 법안인 ‘SB1047’의 일부 아이디어를 되살려 뉴욕주에서 최첨단 AI 모델을 규제하는 새로운 법안을 발의하고자 한다. 법안명은 ‘책임감 있는 AI 안전 및 교육(Responsible AI Safety and Education)’의 약자인 ‘레이즈(RAISE)’다.

민주당의 알렉스 보어스(Alex Bores) 하원의원은 현재 미공개 상태인 자신의 법안 초안이 SB1047 법안의 최종 통과를 막았던 많은 우려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해당 법안 초안을 확인하여 이번 기사에서 소개한다. 이 법안은 아직 초안이고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처음에 SB1047은 요란한 광고 없이도 수월하게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교적 평범한 법안으로 여겨졌다. 실제로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고 대중도 이를 상당히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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