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cast: The story of AI, as told by the people who invented it
팟캐스트: 최초로 안면인식 기술을 상용화한 발명가의 이야기
컴퓨팅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혁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주역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자.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팟캐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공지능과 컴퓨팅 분야에서의 혁신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현장에 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 위해 최초의 상업적 안면인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던 조셉 에이틱(Joseph Atick)을 만나보겠습니다.
전문:
제니퍼: 저는 팟캐스트의 진행자 제니퍼 스트롱입니다. 그동안 우리 제작진들이 준비해온 코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그때 내가 그곳에 있었다(I Was There When)>입니다. 이 구술사(oral history) 프로젝트는 인공지능과 컴퓨팅 분야에서의 혁신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조셉 에이틱: 제가 방에 들어섰을 때, 기계는 배경으로부터 제 얼굴을 구분하여 인식해냈습니다. 기계가 말했습니다. “조셉이 보인다(I see Joseph).” 소름 돋는 순간이었습니다. 엄청난 일이 벌어졌음을 느꼈지요. 우리는 바로 그 증인이었습니다.
제니퍼: 그럼, 최초의 상업적 안면인식 시스템을 발명하는 데 기여한 인물과 함께 출발합니다.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