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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ill AI mean for economic inequality?

AI는 경제적 불평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가 조심하지 않으면 AI로 인해 국가 내 불평등뿐만 아니라 국가 간 격차 또한 더욱 커질 수 있다.

저명한 인공지능(AI) 연구자들은 범용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AGI)이 ‘향후 몇 년 이내에 등장’하거나 ‘어쩌면 영원히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한편 저명한 경제학자들은 AI의 잠재적 영향력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 일부는 AI의 영향으로 미래에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AI의 이점이 적당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문가들 대부분이 동의하는 한 가지는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주목할 만한 AI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중 일부는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자 원칙이라고 선언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AI를 통해 더 포용적인 미래를 이루어내는 것은 AI 거버넌스에서 가장 투자가 적은 분야이다. 이는 AI 분야의 상황을 고려할 때 당연해 보일 수 있다. 사실 AI가 노동과 불평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므로 이에 대한 개입 방안을 마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적어도 향후 수십 년 동안 AI와 불평등의 관련성에 영향을 미칠 몇 가지 요인을 알고 있다. 그러한 요인에 주의를 기울이면 AI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리게 한다는 생각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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