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2025년 10대 미래 기술'이 내년 1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기술 목록에 포함되지 못한 세 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미국 태양광 패널 제조사 퍼스트솔라(First Solar)는 공장을 증축하고, 특수 신소재를 이용해 효율성을 높인 박막 태양광 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RI 스캐너와 반도체 등 다양한 기술에 사용되는 핵심 물질인 헬륨이 공급 부족에 시달리며 가격이 치솟고 있다. 기술 업계와 생산국이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는 매년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10대 미래 기술'을 발표한다. 올해는 한국시간 1월 8일(월) 오후 10시에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이번 10대 미래 기술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다섯 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내년 1월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2024년 10대 혁신 기술'이 발표된다. 그 중 하나가 최근 열린 MIT 엠텍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

올해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편집팀은 50개가 넘는 후보 기술들을 검토했다. 10대 기술로 선정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한 몇몇 기술과 그 이유를 소개한다.

사회활동가, 기업가, 역사가, 경제학자들에게 막연할 정도로 간단한 이 용어를 어떻게 정의할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