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usiness models, big opportunity: Financial services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큰 기회: 금융서비스

금융서비스 산업은 과감한 계획을 수립해, 팬데믹 대응에서 사업 성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 기사는 오라클과 협력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021년의 기업 계획은 확실히 평소와는 다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면서 금융서비스기관은 (즉각적 현금관리 및 운영과제를 해결하는) 위기체제에서 벗어나 사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준비 태세를 갖춰가고 있다.

다행히도 산업 전반에 걸쳐 대부분의 기업은 팬데믹과 그 경제적 여파를 잘 헤쳐 나가고 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인사이트가 오라클과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0%의 경영진은 자사의 2021년 최종 목표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들은 (더 많은 제품 및 서비스의 판매로) 번창하거나 사업 방식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12개 이상의 산업에 걸쳐, 주로 재무담당이사, 고위간부, IT담당 책임자 등 전세계 297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임원 중 44명, 즉 15%가 은행이나 기타 금융서비스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15%는 대담하게 일을 추진했다. 이들 중 93%는 지난 1년 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의 대대적 사업활동을 벌였다. 예를 들어, 기술인프라 정비나 타 기업 인수합병을 들 수 있다. 또한 80%는 사업 방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시장으로 전환하거나 더 나은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s)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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