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ing for AI-enabled cyberattacks

인공지능(AI)으로 무장한 사이버 공격이 온다

사이버 범죄자의 손에 흘러든 인공지능 기술은 조직에 실질적 위협이 된다. IT 보안 팀은 이에 맞서기 위해 ‘방어형 AI’가 필요하다.

사이버 공격이 날로 교묘해지고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은 비즈니스 운영을 중단시키거나 중요한 데이터를 삭제하고 훼손시키는 수법으로 비즈니스와 주요 서비스 및 인프라를 위협하고 있다. 오늘날 새로운 공격 흐름이 된 사이버 공격은 인간을 능가하며 심지어 인공지능(AI)을 통합하기 시작했다. ‘공격형 AI’로 알려진 사이버 범죄자들은 기존의 룰 베이스(rule-based) 탐지 도구의 레이더 아래 비행하면서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표적 공격을 지휘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규모가 크고 신임받는 조직들이 이미 사이버 공격에 피해를 보아 중요 데이터 보안 능력이 약화하였다. 머지않은 공격형 AI의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조직들은 새로운 방어 수단을 도입해야 한다: 알고리즘 전투가 시작되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인사이트는 AI 사이버 보안 회사인 다크트레이스(Darktrace)와 협력하여 전 세계 300명 이상의 최고 경영진, 이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현재 직면한 사이버 위협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그리고 AI를 사용해서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조사했다.

응답자의 60%는 사이버 공격에 대해 인간 중심의 대응이 뒤처지고 있으며, 조직이 더 큰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더욱 정교한 기술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실제로 96%에 달하는 압도적으로 많은 응답자가 이미 AI 기반 공격으로부터의 방어를 시작했으며, 그중 일부 응답자는 AI 방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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