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things you need to know about China’s AI talent pool

중국의 AI 인재풀에 대해 알아야 할 네 가지

세계 최상위 AI 전문가 4명 중 1명은 중국 출신 연구원이다. 그런데 이들 중 해외로 이주하기보다는 중국에 머물며 연구 활동을 이어가려는 연구원 수가 늘어나고 있다.

2019년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중국의 AI 인재풀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지 조명한 보고서를 다룬 바 있다. 해당 보고서에서 발견한 주요 내용은 매우 흥미로웠다. 중국 출신 엘리트 AI 학자 수가 지난 10년간 10배 증가했으나 이들 중 중국에 계속 남아서 연구하는 사람은 비교적 적은 수였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AI 연구원은 미국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를 작성했던 싱크탱크에서 이번에는 보고서 내용을 업데이트하여 최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 결과는 AI 업계가 크게 변화하여 가장 주목받는 기술 분야가 된 중요한 시기에 전 세계 AI 인재 구성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준다.

미중 관계를 연구하는 폴슨연구소(Paulson Institute)의 싱크탱크인 매크로폴로(MacroPolo) 팀은 AI 분야의 최고 학술 컨퍼런스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문이 채택된 최상위 연구원들의 출신 국가, 교육 배경, 현재 소속 기관을 조사했다. 2019년 컨퍼런스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글로벌 AI 인재 추적(Global AI Talent Tracker)’ 첫 번째 결과를 도출했고, 그로부터 3년 후에는 2022년 12월에 열린 NeurIPS 컨퍼런스를 분석해서 결과를 업데이트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와 함께, 미래를 앞서가세요 !!
한달에 커피 2잔값으로 즐기기
온라인 멤버
지면 매거진 멤버
(온라인+지면) 프리미엄 멤버

유료회원 플랜 보기 회원이면 로그인하기 회원가입

회원 가입 후 유료 구독 신청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