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solve AI’s inequality problem

AI로 인한 불평등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AI와 자동화를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들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AI 과학자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경제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살펴본다.

경제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의 영향을 받으며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중에서도 특히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우리가 살아가고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가져온 골치 아픈 문제가 하나 있다.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이 기술들이 경제 성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보여주는 지표는 경제학자들이 생활 수준 향상에 필수적이라고 여기는 ‘생산성 성장’인데, 실제로 적어도 2000년대 중반부터는 많은 국가에서 생산성 성장이 대체로 부진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디지털 기술이 경제 성장에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어째서 기술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에 번영을 가져오지 못하는 것일까? 그 답에 도달하기 위해서 일부 저명한 경제학자들과 정책 전문가들은 우리가 AI와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방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우리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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