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a tiny media company is helping people get vaccinated

코로나19 예방 접종 돕는 소규모 미디어

많은 사람이 여전히 뉴욕에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한 지역 소식지가 백신 주선자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내 1억 3,2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최소한 1회 접종했으며, 16세 이상의 모든 미국인에게 백신 접종 자격이 주어졌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미국이 많은 이에게 예방 접종을 했지만, 취약층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영어를 구사하지 않는 사람,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예약 일정을 잡기 힘들거나 컴퓨터 접근 권한이 없는 교대 근무자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이들을 돕기 위해 곳곳에서 지역 사회 지도자, 자원봉사자, 심지어 뉴스 매체까지도 나섰다.

팬데믹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의 향방을 읽는 데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설립된 에피센터 뉴욕(Epicenter-NYC)도 그중 하나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퀸스 지역의 잭슨하이츠(Jackson Heights, 뉴욕 퀸스 안에서도 이민자가 많기로 유명한 곳)에 기반을 둔 이 단체는 교육, 비즈니스 및 기타 지역 뉴스에 대한 뉴스레터를 발행한다.

S. 미트라 칼리타(S. Mitra Kalita) 에피센터 뉴욕(Epicenter-NYC) 발행인

에피센터 뉴욕은 더 나아가 뉴욕과 그 밖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제로 4,600개가 넘는 백신을 예약했다. 예방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은 접수 양식, 핫라인,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단체에 연락해 예약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단체는 또한 소식지의 수많은 독자와 함께 백신 보급 시작 때부터 그 과정에 대한 정보를 문서화하고 공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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