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activism: a year in review

온라인으로 퍼지는 반차별 운동

팬데믹 기간 동안의 사회운동은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여기 4명의 활동가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보자.

지난 한 해 동안 사람들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서로 거리를 둔 채 살아야 했다. 동시에 구조적인 인종차별과 불평등에 대한 각성과 깨달음, 논쟁적인 선거, 인종차별적 폭력의 증가와 같은 일들이 미국 전역에서 벌어졌다. 이러한 위기와 마주한 사회운동은 온라인에서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조직되었으며, 때로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사회운동을 도모하려는 젊은이들의 실험도 이루어졌다.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인터넷에서 바이럴 인플루언서(viral voices), 주요 기획자, 주요 발언가로 활약했던 4명의 20대와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들의 언어로 쓰였으며 명확성을 위해 편집 및 요약되었다.


칼리사 존슨, 29

조지아
존슨은 2020년 5월,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가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의해 살해된 이후 며칠 동안 흑인 민권 운동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Movement)’와 관련된 교육 자료, 공공기관 연락처, 행동 지침 및 정보를 구글 공유 문서(Google Doc)로 만들어 널리 공유했다. 이 문서는 활동가들을 위한 자료로 쓰였고, 특히 이 운동에 새로 발을 디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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