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g for work? Here’s how to write a résumé that an AI will love.

AI 기반 채용 시대…AI 입맛에 맞는 이력서 작성법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자 채용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마디로 채용시장에서 AI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그렇다면 이런 변화된 환경에 맞춰 AI의 입맛에 맞는 이력서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잡매칭(job-matching) 플랫폼을 이용하고 AI 기반의 경쟁과 면접을 시행하는 등 고용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로 인해 차별받고 좌절하는 일부 구직자도 있다.

말리카 데보(Malika Devaux)는 뉴욕 브루클린 지역의 ‘희망 프로그램(HOPE program)’에 참여하는 학생이다. 이 비영리 프로그램은 구직자에게 일자리 훈련을 제공한다. 우리는 구직 중인 데보에게 성격 특성 5 요인(Big Five personality traits)을 평가하는 90초짜리 간이 성격 검사를 하도록 요청했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데보는 실용적이면서도 걱정 없는 타입이었지만, 그녀는 AI의 분석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 간이 검사는) 내가 언젠가 능력을 발휘할 일자리의 기회를 오히려 잃게 할 것 같다.”

그럼 어떻게 하면 다음 구직 때 알고리즘이 당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들 수 있을까?

MIT 테크놀로지 리뷰 팟캐스트 ‘우리가 믿는 기계 안에서(In Machines We Trust)*’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우리는 잡매칭 전문가에게 인공지능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일자리 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역주: ‘우리가 믿는 신 안에서(In God We Trust)’라는 미국의 공식 표어에서 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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