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Musk’s $100 million carbon capture prize could mean

이 기술 개발하면 테슬라 CEO에게 1억달러 받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거나 대기 중에서 뽑아내는 기술 개발에 사재를 털었다.

순자산 1,800억달러의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고의 탄소 포집 기술(the best carbon capture technology)’ 개발자에게 1억달러의 상금을 주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머스크는 후속 트윗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힌다. 탄소 포집은 발전소나 공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막는 기술과 대기에서 온실가스를 끌어내 모아두는 기술 모두 해당된다.

몇몇 스타트업은 공기 중에서 이산화탄소 분자를 뽑아내는 직접 포집 장비를 개발 중이다. 추출된 이산화탄소는 지하에 보관되거나 탄소 중립 연료 생산에 사용된다. 광물이나 나무, 식물, 흙 등을 이용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

현재 공장이나 발전소 현장 혹은 대기 중에서의 탄소 포집이 대규모로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 비용이 많이 들고, 포집한 가스의 활용 가치가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후 변화의 위험이 커지면서 두 분야에 많은 자금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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