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City is drowning in packages

택배 상자에 파묻히고 있는 뉴욕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급격하게 증가한 온라인 주문과 그로 인해 늘어난 택배 물량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유지되면서 뉴욕시는 쓰레기 증가, 교통 혼잡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다.

아마존, 헬로 프레시(Hello Fresh), 스티치 픽스(Stitch Fix). 버튼을 누르면 3일에서 5일, 아니면 심지어 단 하루 만에 택배 상자들이 도착한다. 상자, 상자, 더 많은 상자들. 전 세계에서 오는 다양한 상품의 택배 상자가 화면을 몇 번 클릭하기만 하면 집까지 배달된다. 그러나 이렇게 소비자 편의가 향상되는 몇 년 동안 도시의 삶은 한층 더 복잡해졌다. 절도와 교통량이 증가했고 택배 상자와 포장재 폐기물도 늘어났으며 지역 상점들은 고객이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유럽일본의 일부 도시들은 이러한 택배 상자나 포장재로 인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뉴욕시는 그렇지 않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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