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trends that changed AI in 2023

2023년 AI 분야의 네 가지 중대 변화

2023년은 끊임없는 제품 출시, 이사회의 ‘쿠데타’, 치열한 정책 토론, 다음 대안을 찾기 위한 경쟁 등이 계속해서 이어진 정신없는 한 해였다.

2023년은 끊임없는 제품 출시, 이사회의 ‘쿠데타’, AI로 인한 인류의 종말 가능성을 둘러싼 격렬한 정책 논쟁,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음 대안을 찾기 위한 경쟁 등이 이어지며 AI 분야에서 오랜만에 가장 정신없는 한 해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AI 업계가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장려하고 강력한 주체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구체적인 도구와 정책들도 등장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AI의 미래에 대해 강한 희망을 품게 한다.

AI 분야와 관련해서 2023년에 우리가 알게 된 점은 다음과 같다.

1. 생성형 AI는 맹렬한 기세로 연구실을 떠났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은 불분명하다.

2023년 초부터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은 생성형 AI(Generative AI)에 몰두했다. 오픈AI(OpenAI)의 챗GPT(ChatGPT)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자 주요 기술 기업 모두가 자체 버전을 출시했다. 2023년은 가장 많은 AI 제품이 출시된 해로 기록될지도 모른다. 메타(Meta)의 라마2(LLaMA 2), 구글의 챗봇 바드(Bard)와 제미나이(Gemini, 또는 제미니), 바이두(Baidu)의 어니봇(Ernie Bot), 오픈AI의 GPT-4, 그 외에 프랑스의 오픈소스 스타트업 미스트랄(Mistral)의 제품을 포함한 몇 개의 모델들까지 많은 제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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