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rtion pills via telemedicine: 10 Breakthrough Technologies 2023
원격의료를 통한 임신중절
약물을 통한 임신중절은 점점 보편화되고 있지만 미국 연방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결(Roe V. Wade)을 뒤집는 판결을 하자 새로운 긴장이 조성되었다.
- 주체: 슈와(Choix), 헤이 제인(Hey Jane), 에이드 액세스(Aid Access), 저스트 더 필(Just the Pill), 어보션 온디맨드(Abortion on Demand),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 플랜 씨(Plan C)
- 시기: 현재
미국에서 임신중절에 대한 접근성이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다른 방향으로 한 가지 큰 변화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집에서 임신중절 처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2021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팬데믹 기간에 일시적으로 의료진이 환자에게 두 알의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우편으로 보내는 것을 허용했다. 이는 같이 복용할 시 임신중절을 유발할 수 있는 약이다. 몇 년 전, FDA는 이 알약이 임신 초기인 3개월 이내의 임신중절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 방법은 2020년까지 미국 전체 임신중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왔다. 2021년 말, FDA는 원격의료를 통해 임신중절약을 처방하는 절차를 영구적으로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