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cities: Asia Pacific’s urban transformation

21세기 도시: 亞·太 지역 도시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에 관한 MIT 테크놀로지 리뷰 인사이트의 보고서를 통해 수십 년 동안 경제 성장을 누리고 있는 이 지역 도시들이 현재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고, 또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가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수십 년 동안 경제 성장을 누리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경제 성장부터 1960년대에서 1990년대 사이에 있었던 ‘아시아의 네 마리 호랑이(대한민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의 급격한 산업화와 20세기 후반 중국의 급부상, 그리고 오늘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그러한 경제 성장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이 지역의 급격한 ‘도시화’가 있다. 1970년부터 2017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발도상국들은 인구 증가세나 경제 성장 속도에서 세계 나머지 지역을 훨씬 넘어섰다. 이 지역의 도시 인구는 1년에 3.4%씩 증가했는데, 이는 다른 지역 개발도상국의 도시 인구가 2.6%, 선진국의 도시 인구가 1%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증가 속도다. 이러한 증가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결과적으로 2050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새로 추가되는 도시 인구는 10억 명을 넘길 전망이다.

21세기 도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도시 전환
전체 보고서 다운받기

MIT 테크놀로지 리뷰와 함께, 미래를 앞서가세요 !!
한달에 커피 2잔값으로 즐기기
온라인 멤버
지면 매거진 멤버
(온라인+지면) 프리미엄 멤버

유료회원 플랜 보기 회원이면 로그인하기 회원가입

회원 가입 후 유료 구독 신청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