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Your family’s $300 stake in OpenAI

AI가 번 돈 국민과 나눈다…올트먼의 ‘국민 배당’ 구상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미국 정부에 자사 지분 5%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I가 창출한 부를 국민과 나누겠다는 구상이지만, 여론을 겨냥한 정치적 전략에 가깝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눈에 보는 AI 요약AI 자동 요약▶ 펼쳐보기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은 AI가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미국 국민에게 나눠주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오픈AI 지분 5%를 미국 정부에 넘기고, 정부가 이를 국민에게 배분하는 방식을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 중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AI가 사람들의 창작물을 무료로 학습한 것에 대한 보상, 그리고 AI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망이라는 두 가지 이유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국민 한 가구에 돌아가는 금액은 약 44만 원 정도로 크지 않으며, 아직 구체적인 정책보다는 대중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에 가깝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AI가 만들어낸 부를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그로 인한 이익이 소수 기업에만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 논의는 기술 발전의 혜택을 사회 전체가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주요 용어 설명
국부펀드 (Sovereign Wealth Fund)

나라가 가진 돈을 한데 모아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해서 불리는 국가 차원의 저금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는 석유로 번 돈을 국부펀드에 넣어 운용하고, 그 수익을 국민 복지에 사용합니다.

알래스카 영구기금 (Alaska Permanent Fund)

미국 알래스카주가 1970년대에 만든 제도로, 석유를 팔아서 번 돈의 일부를 기금에 쌓아두고 매년 주민들에게 현금으로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마치 동네 공유 땅에서 나온 수익을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것과 비슷합니다.

⚡ Claude AI가 독자를 위해 자동 생성한 요약입니다. 원문을 함께 읽어보세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창출한 부를 미국 국민과 나누겠다는 구상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지난주 이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 7월 2일 올트먼이 미국 정부에 오픈AI 지분 5%를 제공하는 방안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올트먼이 이런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이보다 훨씬 더 급진적인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AI 기업뿐 아니라 일정 수준 이상의 기업가치를 지닌 모든 기업이 매년 시가총액의 2.5%를 기금에 출연한 뒤, 이를 미국 국민에게 정기적으로 나눠 주자는 내용이었다.

올해 4월에는 오픈AI가 범위를 좁힌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는데, 현재 올트먼이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내용과 상당히 유사하다. 비슷한 아이디어는 정치권에서도 지지를 얻고 있다. 일례로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은 미국 국민에게 주요 AI 기업 지분의 50%를 돌려주자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그렇다면 AI 기업의 지분을 국민과 나눠야 한다는 주장은 어떤 논리에서 나왔을까. 크게 두 가지다. 먼저 AI는 책과 영화, 미술 작품 등 인간이 만든 방대한 콘텐츠를 학습하지만, AI 기업은 이를 만든 창작자에게 대가를 지급하지 않는다. 기업 지분을 무상으로 나누는 것이 뒤늦게나마 일종의 보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와 함께, 미래를 앞서가세요 !!
한달에 커피 2잔값으로 즐기기
온라인 멤버
지면 매거진 멤버
(온라인+지면) 프리미엄 멤버

유료회원 플랜 보기 회원이면 로그인하기 회원가입

회원 가입 후 유료 구독 신청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