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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AI agents?

AI 에이전트란 도대체 무엇인가?

AI 업계에선 최근 복잡한 작업까지 알아서 대신 똑똑하게 처리해주는 AI 도구인 'AI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이 차세대 혁신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챗GPT가 처음 출시됐을 때 AI 업계에서는 모두가 차세대 AI 비서(AI assistant)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그 열기는 새로운 대상으로 옮겨갔다. 그 새로운 대상이란 바로 AI 에이전트(AI agent)이다.

AI 에이전트는 지난 5월 구글의 연례 I/O 컨퍼런스에서 구글이 음성과 영상을 통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AI 에이전트, 아스트라(Astra)를 공개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오픈AI의 새로운 GPT-4o 모델도 AI 에이전트라고 불린다.

물론 약간의 과장이 섞여 있을 수는 있지만,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과대광고가 아니다. 기술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들의 연구 노력을 통해 우리는 수십 년 동안 꿈꿔왔던, 유용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샘 올트먼(Sam Altman)을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은 AI 에이전트야말로 앞으로 주목해야 할 차세대 혁신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AI 에이전트란 도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AI 에이전트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는 아직 AI 에이전트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다. 그러나 엔비디아에서 AI 에이전트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는 수석 연구과학자인 짐 팬(Jim Fan)은 “AI 에이전트를 간단히 정의하면 ‘역동적인 세상에서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AI 모델과 알고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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